손일호 부국철강 대표, 56회 납세자의날에서 은탑산업훈장 수상

손일호 부국철강 대표, 56회 납세자의날에서 은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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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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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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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철강(대표 손일호)가 제56회 납세자의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부국철강 손일호 대표

 

포스코가공센터 및 강관 제조사인 부국철강은 지난 1995년 코스닥 증권시장에 등록한 호남 제1의 철강제조업체다. 연간 약 1,300억원 수준의 매출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주적 품질관리활동과 고객 중심의 생산체계로 KS마크 및 국제적 품질보증체계인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부국철강는 자체 생산기술 개발로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경영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계속적인 경영혁신을 구축해 가고 있다.

또한 신우리사주 도입, 사내 근로복지기금의 종업원 복지기금 조성 등 건실한 노사관계와 기업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부국철강는 무교섭 임금타결 및 무분규 모범 사업장으로 제1회 노사협력 우량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부국철강는 기업이윤추구에만 그치지 않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의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정기적인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추진 등 지역문화 활성화에 남다른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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