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이 전기로업계 주총이 몰린 3월 25일 정기 주총을 연다. 

한국철강은 3월 25일(금) 오전 9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 103번길 12 (신촌동) 본사 3층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14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비롯해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등이 진행되며, 1주당 배당금 250원의 이익 배당이 논의된다. 

이 밖에 회사는 부경회계법인 김병찬 이사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신규 선임을 진행하며, 이사 보수 한도 승인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