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씽크 STS 핸드메이드 사각 씽크볼, 2년간 판매율 4배 늘어

백조씽크 STS 핸드메이드 사각 씽크볼, 2년간 판매율 4배 늘어

  • 철강
  • 승인 2022.03.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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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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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22만개 판매
식기·물이 스테인리스면에 닿는 소음 줄여...입소문으로 출시보다 가정용 호응 늘어

스테인리리스스틸클럽 회원사 백조씽크(대표 이종욱)가 최근 2년간 핸드메이드 사각 씽크볼 판매율이 340% 증가했다고 밝혔다. 백조씽크는 스테인리스(STS) 씽크볼 전문제조사로 국산 소재를 채택하고 있다.

백조씽크에 따르면 지난 2년간 회사의 핸드메이드 사각 씽크볼 판매율은 340% 상승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누적 판매대수가 22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와 같은 견조한 판매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부분 인테리어와 같은 간단한 시공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핸드메이드 사각 씽크볼은 두께 1.2mm로 디자인되어 단단한 내구성과 세척 용이성을 갖고 있다. 또한 물고임이 적도록 이중성형한 3Slope 바닥 구조(경사처리)를 탑재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사각 씽크볼 제품은 백조씽크만의 기술력을 담은 소음 방지 패드와 콰이어트 패드(특허번호 10-20817110000)를 적용하여 물이나 식기가 스테인리스와 닿으면서 발생되는 생활 소음도 줄였다.

2005년, 국내 최초로 제작 및 판매를 시작한 백조씽크의 가정용 사각 씽크볼은 당시 생소한 디자인과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미비했으나, 최근 6~7년 사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판매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백조씽크는 다양한 씽크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쇼룸을 리뉴얼했다. 전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라인의 SQSR 시리즈와 인셋언더 라인의 GD 시리즈, 깜뽀르테 시리즈, 리폼 서비스용 사각 씽크볼 등 백조씽크의 사각 씽크볼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사각 씽크볼은 백조씽크의 58년 전통의 기술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사각 씽크볼이 더욱 보편화, 대중화되며 변화된 주방이 소비자들에게 설거지하는 괴로움보다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조씽크의 SQSR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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