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스틸클럽, 미래시장 선점위한 사업 집중키로

스테인리스스틸클럽, 미래시장 선점위한 사업 집중키로

  • 철강
  • 승인 2022.03.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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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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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통해 2022년도 사업계획 확정
소방분야 STS강 적용 확대 위해 소재 성능시험연구 확대 실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최규서, 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이 22일, ‘2022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연간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소방분야의 스테인리스강(STS)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소재 성능시험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테인리스클럽은 STS 미래 수요 분석 등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클럽과 회원사들은 STS 세미나 개최와 워터코리아 및 컨슈머소사이어티 참가 활동 등을 통해 수요업계 및 일반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도 결정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최규서 회장은 “올해 우리 클럽에서는 다가올 수소경제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 벨류체인별 STS 수요를 분석하여 국내 업계가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또한 수요업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차세대 우수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발굴 등 STS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제품의 신수요 창출 및 보급, 확산 등 국내 스테인리스강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6년 출범하였으며, 국내 스테인리스강 생산, 유통 및 가공사와 유관단체 등 총 59개 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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