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회 前덕신하우징 대표이사 선임
비콘, 데크플레이트 전문성 강화
선조립 건설자재 특화 기업 비콘(VICON, 대표이사 이상준)이 4월 5일자로 김용회 부사장 겸 CRO Chief Revenue Officer (최고수익책임자)을 신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국내 데크플레이트 영업에서 잔뼈가 굵은 이른바 영업통이다. 덕신하우징에서 영업팀장, 영업본부장 등 약 20여년간 데크플레이트 분야에 몸담았다.
이번 인사를 통해 비콘은 국내 데크플레이트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선조립형 건설자재 특화기업인 비콘은 성지제강의 관계사로 데크플레이트, 보데크, 합성구조물 등을 제조해 주요 건설사에 납품 및 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