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온라인 세미나 ‘랑세스 버추얼 데이 2022’ 개최

랑세스, 온라인 세미나 ‘랑세스 버추얼 데이 202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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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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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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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10일 ‘지속가능성·소비자 보호 솔루션’ 주제로 40여 개 세미나 진행

‘랑세스 버추얼 데이 2022’ 포스터. (사진=랑세스)
‘랑세스 버추얼 데이 2022’ 포스터. (사진=랑세스)

금속가공유 제조업체 랑세스가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에 걸쳐 업계 최신 동향과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 ‘랑세스 버추얼 데이(Virtual Days) 2022’를 개최한다.

올해 버추얼 데이는 ‘지속가능성’과 사람과 환경을 보호하는 ‘소비자 보호 솔루션’을 중점으로 랑세스 경영진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나서 방역차단 및 개인위생 솔루션, 배터리 기술 및 재생소재 등 40여 개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화평법, 화학제품안전법 등 점차 강화되고 있는 국내 화학물질 규제 대응에 대한 랑세스의 노하우 ▲화학제품안전법 등 살생물제 규제와 랑세스의 산업용 바이오사이드 솔루션 ▲축산 동물감염질병 차단방역을 위한 랑세스의 세정제 및 살균소독제 솔루션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규제 강화와 지속가능한 화학제품에 대한 요구, 에너지·물류 대란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복잡한 아젠다를 마주하고 있는 최근 글로벌 화학산업의 동향과 랑세스의 인사이트도 제시한다.

마티아스 자커트(Matthias Zachert) 랑세스 회장은 ‘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랑세스의 비즈니스 전략과 업계 전망'을, 경영이사회 임원 아노 보르코브스키 박사(Dr. Anno Borkowsky) 와 허버트 핑크 박사(Dr. Hubert Fink)는 '기후중립2040’을 선언한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제품 공급을 위한 랑세스의 전략 현황과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각 지역 대표들도 나서 각 대륙의 비즈니스 현황과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랑세스코리아 조승영 대표는 “이번 ‘버추얼 데이 2022’ 세미나가 국내 고객사와 화학업계 종사자들에게 글로벌 화학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아젠다와 각 지역의 업계 동향, 산업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 세미나 주제 및 일정은 랑세스 ‘버추얼 데이’ 웹페이지 (https://lanxess.com/en/Products-and-Solutions/Events/Virtual-Days-Global-20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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