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주춤…총 572엔↓
일본 철스크랩 내수 가격이 2주 연속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관서 지역은 소폭 상승했으나 도쿄제철의 단가 인하와 함께 내주 하락 전환에 무게가 기운다.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관동, 중부, 관서 3개 지역 철스크랩 평균 가격은 H2 기준 톤당 4만7,137엔으로 전주 대비 347엔 하락했다.
앞서 9월 둘째 주 보합세를 보이던 내수 가격은 도쿄제철의 단가 인하와 함께 셋째 주 톤당 4만7,484엔으로 225엔 떨어지며 약세로 돌아선 바 있다.
2주 연속 약보합을 보이며 평균 가격 하락폭은 총 572엔으로 늘어난 모습이다.
지역별 H2 가격은 △관동 4만9,167엔(666엔↓) △중부 4만5,120엔(500엔↓) △관서 4만7,125엔(125엔↑)으로 집계됐다.
관서 거점은 소폭 상승한 모습이나 내수 시세에 큰 영향을 끼치는 도쿄제철이 6일부로 철스크랩 단가 조정에 나서면서 내주 약세 전환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도쿄제철은 6일부로 다하라, 오카야마, 우쓰노미야 공장과 나고야 야드, 다카마쓰 철강센터에서 철스크랩 가격을 전 등급 500엔 인하한다고 밝혔다. 규슈 공장은 전 등급 1,000엔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