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스틸(대표 손봉락, 조석희, 손기영)은 임원 승진을 포함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TCC스틸에 따르면 지난 9일 2023년 인사를 통해 승진 3명, 신규 선임 1명 등 총 4명의 인사를 실시했다. 피승용 상무는 영업 본부장으로, 김대업 이사는 상무로 승진하며 경영지원 본부장을 맡게 됐다. 생산본부의 권영문 이사와 감사실의 박병규 이사는 상무로 발탁됐다. 이번 인사는 내년 1월1일자로 시행된다.
TCC스틸은 올해 7월 사원에서 부장까지 5개 직급을 선임과 책임 2단계로 간소화한 데 이어, 이번 임원 인사에서 전무와 부사장을 부사장으로 통합하면서 상무에서 사장까지 3단계로 간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