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제조 전문업체 대한제강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1954년 창업해 철근, 빌릿 등을 판매 수출하고 있는 대한제강은 부산 사하구에 본사를 두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학금 지원, 김장 나눔행사에 참여하는 등 저소득층을 다양하게 돕고 있다.
더불어 대한제강은 소외계층의 문화와 예술을 후원하는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후원, 부산문화재단 및 그랜드 오페라단 등의 각종 문화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형근 대한제강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과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