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락, 컨트리계열의 음악들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오는 4월 21일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포스코 창립 55주년 기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가수 ‘박상민’을 초대해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초대한 가수 박상민은 주변 이웃들에게 기부한 금액이 40억 원에 달한다는 점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는 광양제철소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이번 콘서트가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락, 컨트리 계열의 음악을 콘서트에서 선보이며 광양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며, △해바라기 △무기여 잘 있거라 △애원 △지중해 등과 같은 다양한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추첨을 통해 1인 2매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으로,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18일 10시 이후 개별적으로 문자가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