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부터 전시회 참관 등 본격적 활동 실시
독일 뒤셀도르프 'GMTN 2023' 시찰단이 6월 12일부터 본격적인 전시회 참관 및 업무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GMTN 2023' 참관 및 시찰단은 본지가 단독으로 구성했으며, 세아제강과 세아창원특수강, 진양특수강과 썬스틸, 현대제철, 두웰메탈과 휴스틸, TCC 관계자들을 포함해 17명이 참가했다.
6월 11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뒤셀도르프에 도착한 본지 시찰단은 6월 12일 오전 'GMTN 2023'을 주관하는 도이치 메세로부터 전시회 설명을 들은 후 전시회를 참관했다.
6월 13일에도 전시회에 참관하여 국내외 업체들을 둘러볼 예정인 시찰단은 6월 14일에는 네덜란드에 소재를 두고 있는 미래소재 하이퍼루프 기술업체 HARTDT사를 방문할 예정이며, 6월 15일에는 독일의 막스플랑크철강연구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리고 6월 16일에는 하이델베르크 성과 철학자의 길 등 하이델베르크 지역 문화 탐방 후 프랑크프루트에서 뢰머 광장과 시청사, 대성당과 아이젤너 거리 및 자일거리 등에서 문화 탐방을 하고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