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올해 연말도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세아베스틸, 올해 연말도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 철강
  • 승인 2023.12.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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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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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기매트 150채 및 성금 약 3,300만원 등 총 4,549만원 전달
2012년부터 매해 연말 임직원 자발적 참여와 회사 기부금 포함한 따듯한 ‘정’ 실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공헌활동 실천할 것”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신상호)이 연말을 맞아 올해도 군산시에 1,273만원 상당 전기매트 150채와 성금 3,276만원등 총 4,549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1, 세아베스틸은 군산시청에서 연말 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의 재원은 세아베스틸 전 임직원의 급여 끝전과 희망 나눔 모금액, 회사 기부금 등으로 마련됐다.

세아베스틸이 전달한 성금과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세아베스틸 매년 연말을 맞이해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을 위해 해마다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세아베스틸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군산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세아베스틸 염성곤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나눔문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추워진 날씨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오늘의 나눔이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세아베스틸 오병길 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군산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성금 후원, 관내 고교생 장학금 지원, 여름나기 ·겨울나기 성품 후원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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