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차세대 태양광모듈 색상 다변화

신성이엔지, 차세대 태양광모듈 색상 다변화

  • 철강
  • 승인 2023.12.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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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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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태양광 모듈 솔라스킨, 다양한 9가지 色 선봬

신성이엔지가 건물 외장재를 대체하는 차세대 태양광 모듈 '솔라스킨'의 색상을 다양화하며 건축물의 예술적 가치와 친환경성을 높이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다양한 색으로 제작된 BIPV 모듈을 선보이면서, 향후 국내외 BIPV 시장에서 차별성과 우수성을 통해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솔라스킨은 기존 태양광 모듈과 달리 건물 외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건물의 디자인적 요소를 고려해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아이보리, 테라코타, 그레이 등 3가지 색상만 제공했으나, 이번에 블루계열의 색부터 화이트 톤까지의 여러 단계의 색을 구현해 내는데 성공했다.

신성이엔지 15층에 전시돼 있는 솔라스킨을 보면, 마치 팬톤 컬러 가이드를 보고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제품이 가능한 배경에는 신성이엔지가 지난 15년 동안 글로벌 태양광 제조 기술을 쌓아온 기술력이 밑바탕이 됐다.

솔라스킨은 고효율의 태양전지 모듈과 색상 필름을 결합해 태양광 발전을 통해 건물 전력소비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주변 건물들을 고려해 눈부심 방지 특성을 더해, 도심 내 광공해(光公害)를 감소시킬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됐다. 

솔라스킨은 기본적으로 태양광 발전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건물의 전기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건물의 외벽을 대체해 심미적인 효과를 더해 건물의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솔라스킨의 색상을 더욱 다양화해 국내 건설사 및 건축가들과 함께 건물의 디자인과 에너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IPV 시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선진국 시장에서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유럽과 미국과 같은 선진국 마켓에서 재생에너지 보급과 탄소 감축 목표 이행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IPV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14.79%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는 10조원 이상의 시장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솔라스킨은 건축물에 첨단 기술과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더할 수 있는 제품으로, 향후 BIPV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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