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 사명에 엠블럼까지 변경

르노코리아자동차, 사명에 엠블럼까지 변경

  • 철강
  • 승인 2024.04.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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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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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의 새 엠블럼./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의 새 엠블럼./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도 '태풍의 눈'에서 마름모 형상의 '로장주'로 바꾼다. 

사명과 엠블럼의 새단장에는 기존 자동차 제조사의 이미지를 넘어 글로벌 모빌리티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르노코리아의 청사진을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르노코리아가 현재 국내 시장에 판매 중인 차량 일부도 새로운 모델로 변경한다.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XM3는 글로벌 모델과 동일한 차명 및 엠블럼을 반영해 ‘뉴 르노 아르카나(new Renault Arkana)’로 새롭게 출시한다. 국내 시장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로 친밀도가 높은 QM6는 기존 모델명에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뉴 르노 QM6(new Renault QM6)’로 판매한다. SM6는 모델명과 엠블럼 모두 기존 그대로 유지한다.

이같은 변신과 함께 르노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일렉트로 팝'(Electro Pop)도 국내 시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일렉트로 팝 전략은 △하이브리드·순수 전기차 기술을 아우르는 'E-Tech' 전동화 △첨단 인포테인먼트 '오픈R 링크'를 중심으로 한 커넥티비티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휴먼 퍼스트' 프로그램 등 3가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르노는 일렉트로 팝 전략 아래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대변되는 프랑스 감성과 기술·트렌드를 조합한 르노만의 독창적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공장은 지난 1997년 삼성자동차 시절 완공됐다. 이후 2000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22년간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으로 운영됐고 2022년 3월 이후부터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부산공장에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18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추가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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