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군 대표, "사회적 책임 일환으로 꿈을 이루는 디딤돌 될 것"
한국화이바는 지난 5일 GRP 파이프 생산공장이 위치한 함양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함양군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부품제조사 뉴파워플라즈마의 자회사인 한국화이바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최용균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나눔 실천과 미래의 주역들이 희망을 키우며 소중한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바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방산, 파이프 및 철도차량 부문을 주 사업으로 해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최근 최첨단 복합소재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복합소재를 활용한 방위산업 및 누리호 Payload Fairing 제작 등 우주항공산업, 유림 섬유관, 철도차량 내·외장재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