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도강 가공용 엔드밀 ‘H-Star Endmill’도 출시
초경합금 및 특수강 절삭공구 전문업체 코오로이(대표이사 임정현)가 중경도강(HRC30~50), 특히 복잡한 형상의 금형가공을 위해 다양한 형상과 스펙 라인업을 갖춘 범용 ‘U-Star Endmill’을 출시했다.
‘U-Star Endmill’은 S 커브 게쉬 형상으로 가공 부하를 분산하여 절삭성이 우수하며, 내치핑성을 위해 인선 처리로 공구 파손을 크게 감소시킨다. 또한 고정밀 공차가 적용되어 수준 높은 정밀 가공이 가능하며 형상별로 최적화된 중경도용 모재를 채택하여 내치핑성이 향상됐고, 신규 AlCrN계 다층 박막을 적용하여 내마모성, 내산화성이 우수하고 윤활성이 향상되어 고온의 마찰열에도 가공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와 같이 코오로이의 ‘U-Star Endmill’은 강 계열의 중경도 피삭재 가공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우수한 성능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코오로이는 고경도강 가공용 엔드밀 ‘H-Star Endmill’도 출시했다. ‘H-Star Endmill’은 자동차, 금형 부품 등에 사용되는 고경도 열처리 피삭재(HRC50~63)는 경도가 높고 내구성과내마멸성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절삭 인선에 가해지는 높은 충격력으로 인해 고속 가공이 어려우며 치핑 및 파손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해 가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H-Star Endmill’은 초미립 모재 채택과 신규 독자 개발한 AlTiSiN 코팅을 적용하여 내마모성을향상시켰고 가공 시 발생되는 마찰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최적화된 인선 형상과 특수 인선 처리를 통하여 초기 내치핑성을 보완하고 내마모성이 향상되어 안정적인 가공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고경도 열처리 피삭재에 최적화 개발된 ‘H-Star Endmill’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가공 솔루션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