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수 자동차사에 스테인리스 강관 제품 공급..수출 성과 해마다 상향 중
스테인리스강관 전문사인 대한스텐레스파이프(대표 김성훈)가 제61회 무역의날에서 2천만불탑을 수상했다.
대한스텐리스파이프는 1988년 설립된 자동차 머플러용 스테인리스강관 공급사다. 특히 회사는 고품질 스테인리스 강관을 아시아와 태평양, 북미 등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출함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단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회사는 울산시 울주군에 본사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경상남도 양산시에도 공장을 두어 제품을 생산 중이다.
국내 대형 자동차사와 1989년 머플러용 부품 공급 협력업체로 지정된 이후 1997년 자동차 머플러용 특수 조관방법에 대한 발명특허를 취득하고 현재는 소음저감형 Hole Tube 제품을 공급을 이어가는 등 기술개발과 고객사 맞춤 제품 확보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주요 고객사로는 도요타, 폭스바겐, 마쓰다, 클라이슬러 등 일본과 독일, 미국의 유력 자동차사 등을 확보한 상태로 이들 기업에도 Hole Tube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회사의 수출 실적은 2021년 830만 달러, 2022년 1,153만 달러, 2023년 1,682만 달러 등을 기록하는 등 수출액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2024년)에는 2,000만 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다.
대한스텐레스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품질 제일주의를 생명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회사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