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 산타 옷을 입은 현대제철 임직원과 마중물봉사단이 18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맞이 '산타잔치'를 진행한다.
봉사자들은 지역 복지시설 43곳을 방문, 2,000만 원 상당으로 준비한 이불 선물 상자들을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제철의 파란 산타 나눔활동은 2010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회사는 지역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12월 중순부터 말까지 해피크리스마스 산타잔치, 관공서 성금 전달 등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