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0만 원 상당 지원, 지역 내 복지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밀양시 대표 기업인 삼흥열처리(회장 주보원)는 지난 1월 20일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무선청소기 22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약 1,000만 원 상당의 무선 청소기로,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기탁식에는 주보원 삼흥열처리 회장, 정희정 밀양시의회 운영위원장, 삼문동 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보원 회장은 기탁식에서 “이번 기탁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삼문동 분회경로당 조관제 회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보원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주보원 회장은 삼흥열처리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밀양상공회의소 제12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복지, 교육, 환경 개선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첫 번째 걸음으로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