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산업 강화레포츠파크, 인천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 선정

기전산업 강화레포츠파크, 인천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 선정

  • 철강
  • 승인 2025.04.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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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정환 기자 j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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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스크랩 업체 기전산업은 자사가 운영 중인 강화레포츠파크가 '2025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웰니스 관광지 사업은 지역 고유의 자연·문화·치유 자원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인천형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휴식과 치유에 중점을 두고 웰니스 콘텐츠를 운영 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올해까지 총 30곳으로 확대됐다.

강화레포츠파크는 집라인, 어드벤처, 서바이벌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과 10만평 규모의 휴양림으로 조성된 종합레저 테마파크로 2018년 개장했다.

기전산업 관계자는 "인천관광공사의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토대로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강화레포츠파크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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