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틸파이프, 울산 북구 취약계층 학생 돕는다

현대스틸파이프, 울산 북구 취약계층 학생 돕는다

  • 철강
  • 승인 2025.07.25 08:41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관 제조업체 현대스틸파이프(대표이사 채봉석)는 24일 북구를 방문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북구 지역 취약계층 학생 21명의 온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4,50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과 디지털 기기, 교재 등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스틸 포 드림 클래스(Steel for Dream Class)’ 사업을 추진, 북구청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현대스틸파이프의 지원을 통해 북구 지역 취약계층 초등학생 6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8명에게 학습전용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수강권, 학습 콘텐츠 및 교재 등을 맞춤 지원하게 된다.

채봉석 현대스틸파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학습격차를 줄여 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스틸파이프(대표이사 채봉석)는 24일 북구청장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북구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4천500만원 상당의 온라인 수강권과 디지털 기기 등을 전달했다. 울산 북구 제공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