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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강관 조관기 매물 쏟아져도 구매자 찾기 어려워

중고 강관 조관기 매물 쏟아져도 구매자 찾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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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9.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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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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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와 빈익빈부익부 판매에 수익성 확보 '뚝'

조관기 증설 보다 안정적인 운영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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