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유통·가공업체인 서울비철의 박영수 대표(사진)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AMP 총동문회가 선정하는 제 27회 연세 최고경영대상을 수상한다.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AMP총동창회는 다음 달 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5 연세 최고경영인의 밤’과 ‘제27회 연세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을 연다고 밝히며, 올해 최고경영대상 수상자로 글로벌 제조 경영 부문의 박영수 서울비철 대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비철은 1989년 알루미늄 제품 유통 기업으로 출발하여 2011년 본사 사옥 및 확장 신축 공사로 업계 최초의 알루미늄 압연제품 전문 코일센터의 시대를 열었다.
고객사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슬리터 및 쉐어라인 설비를 구축으로 하는 화성 본사와 알루미늄 절단 및 유통 업무를 담당하는 시화지사를 기반으로 전국의 약 400개 고객사에게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