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너조합, ‘원소재업계 교류협력 프로그램’ 개최

파스너조합, ‘원소재업계 교류협력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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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1.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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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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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특수강 포항공장 및 포스코 등 방문, 제조공정·주요 R&D 현황·신제품 소개 등 진행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이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 간 소재업계와의 교류 협력 제고 및 소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5년도 조합원사 초청 원소재업계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25년 파스너 조합 고객 초청회. (사진=파스너조합)
2025년 파스너 조합 고객 초청회. (사진=파스너조합)

이번 행사는 조합원사 실무부서장의 원소재업계 이해 증진과 교류협력 제고를 위해 진행됐으며, 정한성 이사장과 정진우 전무, 진합의 김영기 상무를 포함하여 16개 조합원사에서 28명이 참가했다.

행사 첫날인 11월 13일에는 포스코의 포항3선재공장과 역사관을 방문하고, 만찬과 네트워킹 등을 실시했다.

둘째 날인 11월 14일에는 세아특수강 회사 및 CHQ선재 제조공정 소개, 주요 R&D 현황 및 신제품 소개, 질의응답 등을 시행했다.

한편 지난달 포스코와 공동으로 ‘2025년 CHQ 선재솔루션 아카데미’를 개최했던 파스너조합은 앞으로도 원소재업계와 조합원사들 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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