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현장 개선 통한 안정적 무역 환경 조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물류실 김창식 상무가 올해 무역의 날 행사에서 무역 진흥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부는 4일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무역 진흥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1964년 제정된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년 연말 열리며 수출 확대에 힘써온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무역업계 연중 최대 행사로 꼽힌다.
특히 올해에는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거둔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총 59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김창식 상무는 수출 현장 개선과 안정적인 통관 운영을 통해 글로벌 무역경쟁력 강화와 수출입 촉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