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3,700장과 생필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

세아특수강(대표이사 이강현) 포항공장은 창립 37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2월 11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창립 37주년을 기념하는 숫자를 담아 연탄 3,700장과 생필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이 중 연탄 일부를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연탄 기금은 회사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이 더해져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기업 문화를 보여주었다.

세아특수강 관계자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과 상생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아특수강 포항공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10가구에 생필품 등 추가적인 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