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노동조합' 가치 실현
포스코노동조합은 7일 포항MBC를 방문해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성호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해 이승용 포항MBC 사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철강산업 전반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행됐다는 설명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항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이웃들의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호 위원장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조합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포스코노동조합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노사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K-노사문화의 주체로서 포항 시민의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노동조합은 2025년 한 해 동안 포항·광양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카드 80억 원, 상품권 80억 원)를 약 160억 원 구매하고, 포항시와 광양시에 총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