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종 신임 회장 “공작기계 산업 도약 위한 균형 있는 협회 운영에 최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2월 26일 개최된 ‘2026년 정기총회’에서 제20대 신임 회장으로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총회는 신임 회장 선출과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향후 협회를 이끌어갈 제20대 협회장으로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이사가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신임 김원종 회장은 앞으로 3년 간 협회를 대표해 공작기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협회원사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끌게 된다.
김원종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 공작기계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협회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업계의 여러 선배님들께서 현장의 고견과 따끔한 조언을 아낌없이 들려주신다면,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책임 있게 내고,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4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 140여 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IT/반도체, 항공우주, 의료, 에너지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를 통해 유연한 자동화, 디지털 가공을 실현하는 스마트 머신, 산업·가공별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6년도 주요 사업으로 ▲공작기계 내수 및 수출 확대 ▲조사연구 및 홍보 ▲전문인재 양성 ▲회원사 경쟁력 강화 ▲교류 행사 및 대회 협력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협회 회원사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과 산업 생태계 전반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는 ‘SIMTOS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기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공작기계 및 금속가공 관련 산업의 진흥과 회원사의 성장·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월 현재 159개의 회원사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특히 공작기계 내수 및 수출 확대를 위해 1984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는 올해로 제21회를 맞이하며,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