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프대회 최초, 경기 운영과 결합한 공익 활동 시도
글로벌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1위 기업 덕신EPC(회장 김명환)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4월 열리는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 기간 동안 실종아동 찾기 공익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실종아동 정보를 제공받아 진행되며, 대중적인 프로 골프 대회를 통해 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 20주년을 한 달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활동은 국내 프로 골프 대회 현장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식이다.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기 운영과 자연스럽게 결합해, 갤러리와 시청자들이 일상 속에서 실종아동 문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회 개막 전날인 4월 23일에는 실종아동 가족이 직접 참석하는 공식 포토콜 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가족들은 캠페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실종아동 찾기를 위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호소할 예정이다.
덕신EPC 유희성 대표이사는 “실종아동 문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스포츠가 가진 영향력을 통해 많은 분이 공익적 메시지에 공감하고 실종아동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LPGA 측 역시 “대중 스포츠 플랫폼으로서 선수와 팬들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