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김낙홍 부위원장 선임…현대스틸파이프 신규 회원사로 가입 ‘11개社’ 체재
올해 미래 세대 겨냥 ‘철강 교육’ 중점 추진…AI영상 공모전 및 대학생 서포터즈 등도 운영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현대제철 장영식 커뮤니케이션실장)가 2026년도 철강홍보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위원회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동국씨엠 김낙홍 이사의 부위원장 임명과 현대스틸파이프의 신규 위원회 회원 등록 등도 의결됐다.
2일, 홍보위는 서울 송파구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현대제철, 포스코, 동국제강 등의 소속된 철강업 홍보담당 임원 및 실무자, 철강협회 강성욱 전무 및 경영지원실(위원회 사무국)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운영요강 개정, 임원 선임, 기타 보고 사항 등이 산장됐다. 안건 들은 회원사 의견 청취 및 논의 이후 모두 가결됐다.
이에 확정된 올해 철강홍보위 활동 계획에 따면 위원회는 철강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 등의 사업들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회원사 임직원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철강교실’을 진행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철강의 역할과 중요성을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철강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청년층과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철강 영상 공모전을 개선해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공모할 예정이며, 대학생 철강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등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SNS 채널 운영과 국내 철강산업지도 제작 등 기존 홍보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철강산업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콘텐츠 발굴 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철강홍보위원회의 장영식 위원장은 “최근 철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국민에게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철강홍보위원회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철강산업의 가치를 꾸준히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이사회에서는 위원회의 내실 강화와 운영 안정화를 위해 부위원장직을 신설하고 신임 부위원장직에 동국씨엠 김낙홍 이사를 선임했다. 김낙홍 부위원장은 “10여 년 만에 철강홍보위에 돌아와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들과의 만남에 반갑고 뜻깊다는 생각이 든다. 장현식 위원장과 홍보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관 전문사 현대스틸파이프가 지난해 12월부로 신규 회원사로 위원회에 참여하는 내용이 공유됐다. 현대스틸파이프는 지난 1975년 설립된 강관 전문 제조사로 세계일류상품 6건을 보유한 경쟁력 높은 강관사다. 현대스틸파이프의 가입으로 홍보위 회원사는 총 11개사로 확대됐다.
운영요강 개정안 의결에서는 위원회 구성 내용의 과거식 단어 및 표현의 현대식 교체 및 현실화, 위원회 임원의 임기 명확화, 사무국(철강협회)의 역할 명확화 등의 내용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한편, 철강홍보위원회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철강 홍보활동을 위해 1996년 12월 27일 발족했으며 현대제철, 포스코, 동국제강, 동국씨엠, 세아홀딩스, KG스틸, TCC스틸, 고려제강, 휴스틸, 현대스틸파이프 등 총 11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