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 다시 결렬…총파업 결의 14일 이후 지회별 개별 파업 예정
11월 9일 진행된 잠정합의안 조합원 투표 결과, 찬성 50.91%로 가결 1968년 창사 이래 노사 무분규 전통 계승…모범적 노사화합 문화 이어가
총임금 인상효과 11% 수준…평균연봉 1억 원 돌파 예상
오는 11월 9일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시 최종 타결 10월 31일 조정회의 통해 노사간 최선의 잠정합의안 도출
10월 31일 포스코 노사, 잠정합의안 도출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 남아…내부 분위기 설왕설래 내수 가격 하락 등 부진한 시황도 부담
기본급 10만원 인상 포함, 일시금 100만원 지급 등
30일 중앙노동위원회 최종 조정 앞두고 파업 위기감 고조
상반기 영업이익 50% 이상 급감에도 기본임금 인상 16.2만원, 일시금 600만원 지급 등 최고 수준안 제시 빠른 시일 내 원만한 타결을 위해 대화를 지속 이어나갈 예정
인천지회 3차 투표서 52.48% 찬성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All Clear'
충남지부 '가결' vs 4개 지회 '부결' 집행부에 대한 불만, 지회별 입장차 등 영향
4조 2교대, 개인별 2,000만원 지급 등…오는 5일까지 조합원 찬반투표
高환율에 수입 제품 매입 확대 어려워 포스코 포항제철소 수리 및 현대제철 노조 파업에 수급 차질
‘20년 ‘21년에 이어 3년 연속 임금•단체교섭 무교섭 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