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강관 업계, 포스코 등 국산 공급자들의 매정함에 수입산으로 돌아서나? 소재 가격 인상 부담 심화, 건설 경기 침체에 '이중고'...올해 판가 인상 성과 ‘0’
열연강판價 81위안 하락…건설 성수기에도 낙관론 ‘제동’ 중국發 오퍼가격도 동반 조정…“수출 부담 가중”
실수요 업계, 판매 부진 및 가격 인상 적용 어려움...성수기 진입·정치권 변수에 일부 기대도 “최악의 시황 보내는 상황에서 4월 인상 통보없는 점은 ‘일단’ 안도”
3일 HS CFR 4만9,000엔 유지…석달 이상 동결 美 상호관세 발표 뒤 엔달러 150→145엔 뚝
소재 매입 가격 대비 제품 가격 하락 심각 3월에 이어 4월까지 적자판매 이어져
300계&400계 모두 동결...수요 침체와 수입재 방어 고려 포스코 “원료 상승 압박 수개월째 지속..최근 환율 상황도 부담”
건설향 기준 톤당 89만2,000원 유통은 60만원 후반서 박스권
한국향 가격 인상·수출 축소 등 국내 수급 안정 일조 방침
니켈·환율 '빨간불', 4개월 연속 인상 현실화되나... 유통·수요가 '긴장’ 원가 상승 압박 속 유통·실수요업계 “추가 인상 받아드리기 힘든 상황”
3개월 만에 다시금 가격 인상 수요 부진 속 수입재 감소 변수
올 2분기 CFR 톤당 576달러 8년來 최저 수준…계약은 '글쎄'
슈레디드(Shredded)는 4만8,000엔 주변 시세 고려 시 성약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