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한국철강, 현대제철에 이어 대한제강도 관급 철근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대한제강은 20일, 조달청에 공급할 8만톤의 철근 가격을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으로 기존 727억5,000만원(톤당 90만9,375원)에서 805억3,000만원(톤당 100만6625원)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공시했다. 톤당 9만7,250원씩 인상한 셈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달 20일부터 소급적용되며 계약기간은 11월 20일까지다.
동국제강, 한국철강, 현대제철에 이어 대한제강도 관급 철근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대한제강은 20일, 조달청에 공급할 8만톤의 철근 가격을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으로 기존 727억5,000만원(톤당 90만9,375원)에서 805억3,000만원(톤당 100만6625원)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공시했다. 톤당 9만7,250원씩 인상한 셈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달 20일부터 소급적용되며 계약기간은 11월 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