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우취안강철 스테인리스 생산량이 120만톤으로 증강될 예정이다. 지우취안강철은 현재 진행 중인 2차 스테인리스 프로젝트가 2009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우취안강철의 1차 공사는 지난 2005년 시작돼 16만6,00톤의 조강 생산능력을 갖췄다. 이어서 2007년에는 30만1,000톤으로 확대됐다. 올해 완전 가동하면 생산량은 60만톤에 달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스테인리스 수요 부진으로 이 계획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우취안강철의 냉연 스테인리스 설비는 지난해 10월 가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