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 최병조 사장이 20일 인천국제공항 2단계 수하물종합관리시스템(BHS)을 완벽하게 공급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포스콘과 포철산기가 공급한 수하물종합관리시스템은 여객이 맡긴 수하물을 차질 없이 처리하는 핵심설비의 하나다. 수속을 끝낸 여객의 위탁 수하물을 신속 정확하게 자동으로 분류, 해당 항공기에 탑재하기 위한 최첨단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이다.
포스콘은 현재 24시간 공항운영 체제에 맞추어 수하물종합관리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설비의개선 및 예방 점검을 통해 수하물종합관리시스템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