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지역의 평철 가격이 톤당 13만2,000엔(50×6mm 기준, 상차도 기준) 수준에서 견조세를 보이고 있다 .

이와 관련 도쿄지역의 평철 시세는 톤당 13만5,000엔을 호가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이 이상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월말 일본의 평철 재고는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5월 제조업체들이 35∼40%씩 감산을 실시했기 때문에 6월에도 부족 상황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