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회장 장인화)는 아부다비시멘트코리아(대표 신동완)의 주식 취득을 통해 해외플랜트사업 분야에 진출한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상신주 취득을 통한 주식 취득으로 취득 금액은 39억6800여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2.25%에 해당한다.
취득 후 동일철강의 소유주식수는 4만2,034주이며 지분비율은 25%가 됐다.
동일철강 측은 이번 주식 취득을 통한 해외플랜트사업 진출을 사업다각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