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 5월 2째주 519.17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7주째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6월 첫째주까지는 매주 톤당 2~3달러 정도 하락하다가 6월 2째주 15.67달러나 크게 떨어진 498.50달러에서 횡보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HMS No.2 스크랩 역시 톤당 434.5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도 대부분 보합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피츠버그가 499.50달러, 시카고 487.50달러, 필라델피아가 508.50달러를 기록 중이다.
정하영기자/hyjung@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