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비철금속 비축 및 방출을 위해 알루미늄과 니켈 구매에 나선다.

조달청은 오는 15일 알루미늄(99.7%이상) 4,000톤(서구산 2,000톤, 비서구산 2,000톤)을 부산지방조달청을 통해 구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또한 합금용 니켈(99.80%이상) 300톤 역시 부산지방조달청을 통해 같은 일정으로 구매한다.

조달청의 비철금속 구매는 프리미엄 경쟁 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두 품목의 개찰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과 2시에 있을 예정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