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강관이 진천공장 인근에 새로 짓고 있는 공장이 8월말에서 9월초면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진천공장 인근 39669.6m²부지에 사무동 및 공장, 창고동을 짓고 있다. 현재 기초 공사가 끝나고 기둥이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유화강관 관계자는 "공사가 8월말이나 9월초면 끝날 것 같다"며 "설비는 8인치와 4인치 2개 설비를 검토중에 있으나 소재 문제 등으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