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호주 광산업체 BHP빌리튼은 호주증권거래소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자신들은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강철과 4월 1일부터 선적된 철광석 공급가격을 96.5% 인상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분철광석(iron ore fines)의 공급가격은 79.88%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 같은 협상 결과는 지난주 리오틴토가 아시아 주요 철강업체들과 합의한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4일 호주 광산업체 BHP빌리튼은 호주증권거래소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자신들은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강철과 4월 1일부터 선적된 철광석 공급가격을 96.5% 인상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분철광석(iron ore fines)의 공급가격은 79.88%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 같은 협상 결과는 지난주 리오틴토가 아시아 주요 철강업체들과 합의한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