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앵글의 도쿄 지역 시장 가격은 상차도 기준 톤당 11만9,000엔을 보이고 있다. 50×100㎜ 채널은 톤당 12만4,000엔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통업체들의 재고가 넉넉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수급 상황은 원활한 상태지만 제강사들이 출하를 감축하고 있어 향후 수급 상황은 빡빡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점에 이르렀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오른 철스크랩 가격으로 인해 일반형강 시장은 가격이 한 차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자들은 앵글 가격을 톤당 12만5,000~13만엔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