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FE스틸은 차기 중기 경영계획(2009~2011년)을 통해 후판 생산량을 연간 650만톤으로 확대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측은 2006~2008년 사이에 연산 600만톤 체제로 정비한 이후 이를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후판 생산능력 확대는 조선이나 건설 기계, 철골 등 후판 수요가 확대되면서 공급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수요가의 공급물량 확대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日刊産業新聞 特約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