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NSC)는 지난 10일 자사의 H형강 내수판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인상폭은 톤당 1만5,000엔으로 인상 가격은 7월 공급계약분부터 적용된다.
인상의 배경에 대해 NSC 측은 자국 내 H형강 수급상황과 일본산과 수입산의 가격차,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현재 간토(關東) 지역 H형강 시장 가격은 톤당 12만엔 선에서 형성돼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신닛데츠(NSC)는 지난 10일 자사의 H형강 내수판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인상폭은 톤당 1만5,000엔으로 인상 가격은 7월 공급계약분부터 적용된다.
인상의 배경에 대해 NSC 측은 자국 내 H형강 수급상황과 일본산과 수입산의 가격차,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현재 간토(關東) 지역 H형강 시장 가격은 톤당 12만엔 선에서 형성돼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