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선소 선대, 2012년 6월까지 대부분 채워져

일본 조선소 선대, 2012년 6월까지 대부분 채워져

  • 수요산업
  • 승인 2008.07.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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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국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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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 중형조선소 선대가 2012 년 6 월 납기까지 대부분 채워진 것으로 보인다.
 
신도장기준(PSPC) 적용 외였던 광석선이나 박스쉐입 벌커, 일반화물선 등은 이번 달 계약선부터 적용대상이 된다.

따라서 지난달까지 이들 선종에서 PSPC 를 적용을 피하려는 선 발주가 이어졌다. 동 규제 회피는 계약납기가 2012 년 5 월말까지로 한정되어 있다.

일본 조선소는 PSPC 적용 외 선박 수주를 더해, 동시기까지의 선대를 일거에 채웠다. 소형선 건조야드를 제외한 일본조선소의 신조선상담은 대부분 4 년 후 납기시장으로 이행하고 있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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