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계열사인 포스코건설의 주식 473만주를 처분한다.회사측은 18일 공시를 통해 포스코건설 기업공개 시 구주 매출을 위해 주식을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기업공개 시 확정되는 공모가에 따르며, 공모시기는 올해 하반기로 계획 중이지만 자본시장 및 공모시장의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처분 후 포스코의 보유주식은 총주식수의 64.9%인 2,255만1천주로 줄게 된다. 방정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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