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日 비철금속 자본지출 전년비 34% 증가

2008년 日 비철금속 자본지출 전년비 34% 증가

  • 철강
  • 승인 2008.07.29 15:01
  • 댓글 0
기자명 차종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일본 비철금속 산업의 자본지출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28일 발표한 산업별 설비 동향 자료에 따르면, 회계기준상 2008년 일본 비철금속산업의 자본지출 규모가 3,103억4,000만엔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철금속 제련을 중심으로 알루미늄, 압연동박, 전선 등의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련 분야의 올해 자본지출 규모는 전년대비 11.5% 증가한 660억엔, 알루미늄압연 산업은 15.3% 늘어난 311억6,000만엔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전선케이블 산업과 압연동박산업의 자본지출도 각각 전년대비 33.6% 증가한 155억엔과 87.1% 늘어난 155억8,000만엔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차종혁자/cha@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