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AG가 경기침체 속 건설 및 자동차 부문 금속 수요감소를 이유로 2009년 전기동과 알루미늄 가격을 하향조정 했다.
UBS는 2009년 전기동 가격을 톤당 5,512.5달러, 알루미늄은 톤당 2,536달러 각각 기존 전망치 대비 38%,28% 낮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2010년 전망은 전기동과 알루미늄 각각 기존 전망치 대비 33%, 38% 하향조정 했다.
니켈의 경우는 2009년 가격을 기존 전망치 대비 32% 낮춘 1만6,537달러로, 2010년 전망치는 1만8,743달러로 기존 전망치 대비 35% 낮췄다.
아연의 경우는 2009년, 2010년 전망치를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20%, 31% 하향조정 한 톤당 1,764달러, 톤당 1,985달러로 전망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