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 No.3POL 일일생산량 40% 증가

포스코 광양 No.3POL 일일생산량 40% 증가

  • 철강
  • 승인 2008.10.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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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서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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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공장 No.3POL이 설비 정상화 이후 전년 배 하루 생산량이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 당시 불안정한 설비 운영을 극복하고자 산세공장에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생산성향상 및 품질 개선활동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직원들의 운전, 정비능력 향상을 위한 인재양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매주 체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현장의 불합리한 문제점을 찾아 운전, 정비요원들이 24시간 밀착정비체제를 갖춰 QSS 개선과제로 해결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산세라인의 스킨 패스 롤 사용기준과 극후물 권취기술 정립 등 중요한 조업 문제점이 해결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한편, 포스코 광양 산세공장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연산 240만톤 이상의 자동차강판 체제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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