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인도 일관제철소 해외투자현황에 대해 인도 대법원이 제철소 부지에 대한 산림 해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철소 부지 산림지역(1,197만㎡) 형질변경으로 건설을 위한 행정적, 사법적 승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광산탐사권 추천을 위한 행정작업이 진행 중으로 인도 주정부는 227건 신청자에 대한 개별 Hearing 작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탐사권 증서(PL Deed) 발행, 탐사시추 등을 추진했다.
한편, 베트남 일관제철소는 사업타당성 검토 보고서를 베트남 정부의 최종심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정부 허가시 인프라 등 주요 이슈를 정부 협의 후 정식 투자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